안녕하세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자 텀블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렇다면 텀블러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텀블러 냄새제거 방법과 함께 텀블러 사용기간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텀블러 냄새제거, 이렇게 해보세요.
텀블러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고무패킹 때문입니다.
꾸준히 세척을 해준다 해도 건조과정에서 완벽하게 물기가 마르지 않으면 냄새게 나죠.
1. 베이킹소다
첫번째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과탄산소다를 1~2 스푼 넣은 후 뜨거운 물과 함께 1시간 동안 기다립니다.
그런 다음 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해주면 텀블러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때 고무패킹과 뚜껑도 함께 베이킹소다와 함께 뜨거운 물에 불려준 후 세제로 세척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식초
식초를 사용하는 것도 텀블러 냄새제거에 좋은 방법입니다.
식초와 물을 1:9, 혹은 2:8 비율로 넣은 후 1시간가량 불려줍니다.
그 후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주면 텀블러 냄새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쌀뜨물
세번째 방법으로는 쌀뜨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쌀뜨물에 텀블러를 1시간 정도 담가준 후 깨끗하게 세척하면 간단하게 텀블러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무패킹과 뚜껑도 같은 방법으로 세척해 주면 됩니다.
2. 텀블러 사용기간은?
텀블러에도 사용기간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텀블러 사용기간은 대략 1년입니다.
고무패킹과 뚜껑까지 잘 세척해서 관리한다면 더 오래 사용할 수는 있으나 3년은 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3. 텀블러 관리하는 꿀팁!
그렇다면 텀블러를 깨끗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자주 세척하기
솔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텀블러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뚜껑과 고무패킹이므로, 이 부분도 잊지 말고 세척해 주세요.
또한 세척할 때에는 솔을 이용하면 꼼꼼히 세척할 수 있습니다!
2. 음료를 너무 오래 담아두지 않기
음료를 너무 오래 담아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특히나 유제품이나 탄산 등과 같은 음료의 경우에는 냄새가 쉽게 배어버리니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죠.
텀블러를 사용할 때에는 되도록이면 내용물을 5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세요.
3. 물기 말리기
세척을 꼼꼼히 해도 물기가 마르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건조시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텀블러 냄새제거 방법과 함께 텀블러 사용기간, 그리고 텀블러 관리하는 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환경보호 목적으로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되도록이면 위생까지 신경 써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으로 텀블러 사용에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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